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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E)

Rest Forest 축제에서 자원순환 체험 교육부스 운영

2024년 5월 9일

서울여대와 함께 지역주민 대상 순환자원 인식개선에 나서
  • ▲ 서울여대 학생이 폐어망 자원순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엔투비(사장 이원종)가 5월 4일 노원구 경춘선 숲길에서 열린 자원순환&제로웨이스트 축제 ‘Rest Forest’에서 서울여대 소셜임팩트스쿨과 함께 자원순환 체험 교육부스를 운영했다.

소셜임팩트스쿨은 엔투비와 서울여대가 순환자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운영 중인 사업으로, 참여 학생들은 순환자원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는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엔투비∙서울여대 부스에서는 ▲자원순환 교육 및 사례 소개 ▲폐어망 재생원료 체험 ▲내가 만드는 자원순환 게임 등 다양한 교육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날 부스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생소한 개념이었던 순환자원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다. 최근 환경보호와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앞으로 순환자원 교육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엔투비는 대학, 지자체와 협력하여 미래세대 대상 순환자원 교육 솔루션을 제시하고, 나아가 그룹사 순환자원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 주민들이 ‘내가 만드는 자원순환 게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 엔투비∙서울여대 포토존 앞에서 서울여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